<어휘 늘리는 법> 박일환
사람의 말은 언행일치가되어야하며, 올바른말을 써야한다.
말은 곧 그사람의 인품이다.
이 책을 들으면서 어휘력을 늘리고싶음과 동시에 글도 잘 쓰고싶고, 말도 논리적으로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생각했다.
사람의 뇌에서 생각을 할수있는건 언어가 있기때문이다.
여러 가능성이있기에 책에서는 의문형이였지만, 나는 그렇게 믿고있다.
언어가없으면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없고, 그저 동물처럼 본능적으로 행동할것같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곧 그사람의 지식이 부족하다는것이 탄로나며, 말이 통하지않아 대화하기도 어렵다.
외국어를 잘 하는사람들은 국어도 잘 한다.(그 예로 국어학자를 제외하고, 번역가가 우리말을 제일 잘 이해한다.)
즉, 외국어를 잘 하기위해선 국어를 잘 이해해야한다.
->실제로 나도 일본어와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외국어사전뿐만아니라 국어사전을 많이 뒤져보았고 모르는단어도 많이 보았다.
그리고 놀랐던 사실은 현대 우리말이 일본에서 온 단어가 많다는 사실.
몇몇 일본말을 그대로쓰는 오토바이, 나와바리 등...이런말만 일제의 잔해인줄알았는데,
우리말의 단어가 없어서 일본어 단어에서 가져왔다는 다수의 단어가 많다는것. (이런 단어는 일제의 잔해가 아니라 현재도 사용중이지만.)
한국에는 없는 서양의 많은 단어들.(동맥 등.)
한국의 국어학자가 열심히 노력하지않았다는것.(나름의 노력은 했겠지만 많이 부족한)
한국의 국어학자가 많은 노력끝에 서양의 말을 우리말로 바꾼 단어가 많았더라면, 한국 사람들의 지식 또는 어휘력이 풍부해지지않았을까?
나아가 세계의 강국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일본어 단어에서 가져온 한국어 단어가 많지만, 서양의 단어를 그대로 가지고와 차용한것도 많았으니...(바나나, 토마토 등)
이런점에서보면 중국어도 참 대단하다. 거의 모든단어를 고유의 중국어로 바꿔서 사용을하니말이다. (香蕉,番茄⋯⋯등.
물론 발음그대로 중국어 단어로 사용한것도있지만)
결론, 책을 많이 읽고 많은 어휘력을 내것으로 만들자.
->그러나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쓴다고해서,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되는것은아니다. 어려운 단어를 인지함과 동시에 쉬운단어를 써야 누구나 다 알아들을수있다.
*중요*
새로운 단어 습득하기.
모르는단어를 위한 단어장 만들기.
관심이없더라도 여러분야의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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