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이미예
*지금의 행복에 충실하기 위해 현재를 살고
아직 만나지 못한 행복을 위해 미래를 기대해야 하며,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행복을 위해 과거를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1편을 읽고나서 2편까지 읽게되었는데, 2편도 정말 좋았지만, 비교하자면 그래도 1편이 더 좋았다.
잔잔하게 감동이 일어나는 이야기들.
1번 손님의 이야기에서 눈물이 찔끔났다. (1번 손님의 민원:그리움)
1편에나왔던 비고마이어스와 자각몽 손님에대한 이야기였는데,
자각몽이없어져서 기억하지못하는 꿈 속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손님을 위해 우리는 항상 함께하고있다는 메세지를 담아 꿈을 만들어주는이야기.
30가지 맛이 담긴 아이스크림, 운을 점쳐볼수있는 포츈쿠키.
녹틸루카 세탁소와 아틀라스(막심은 아틀라스의 아들)
파자마 파티도 내가 그 축제에 끼어들고싶은만큼 흥미롭게 읽었으며, 페니와 막심이 잘되길 내심 바랐다.
에필로그2에서 페니가 막심한테(악몽 및 트라우마 극복 꿈을 만드는 제작자) 드림캐쳐를 만들어서 건네주는 장면이있는데, 이 장면을 보고 혹시 3편도 나오지않을까 살짝 기대한다.
만약 3편이 나오면, 3편도 읽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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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스팅 내용에 따라 줄거리 및 결말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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